7월 4일 화창한 토요일 원음합창단이 저희 영산식품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며칠 전부터 손님이 오신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맞을 준비를 하였답니다.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던 곳이 북적거리는 하루였지요.
먼저, 전시관에서 영산식품을 간단히 소개하고 판매하는 상품을 둘러보셨어요.
그리고 점심시간....혹시나 대접이 소홀하다 섭섭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장작으로 불 때서 지은 가마솥밥과 시골밥상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저희까지 행복한 하루였지요.
영산식품의 장항아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쉬운 이별을 하였지만,
내년에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주에서 손님맞이를 도와주러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교도님들도 감사합니다.
063-642-0353
